[책 리뷰 #3] 사업을 한다는 것_레이 크록(손정의 추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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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빨리 끝내고 다시 앞으로 전진하라

 

성취라는 것은 실패할 수도 있는 가능성과 위험에 맞선자만이 얻을 수 있으며

위험이 없는 일에 성취감은 없다.

 

위험이 없는 일에 무언가를 이루면 자부심도 있을 수 없다.

 

그것은 행복도 없다는 말이다.

 

우리가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은 개척자의 정신을 가지고 전진하는 것이다.

                       

        

 

 

 

 

 

오늘의 책

 

사업을 한다는 것 | 레이 크록 - 교보문고

 

 

<이 책을 읽게 된 이유>
21세기에 손에 꼽는 사업가이자 투자자라고 할 수 있는 '손정의'회장님이 인생 바이블로 선언한 책이라고 한다.
맨 땅에서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성공을 이룬 위인들의 생각은 보통 사람들과 달라고 분명히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의 인생 바이블이라면 꼭 한 번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책의 첫 장을 읽을 때부터 이런 나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업을 한다는 것'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레이 크록이 젊은 시절 세일즈맨으로 시작하여

'맥도널드라는 기업을 일궈낸 과정을 담아낸 책'이다. 

 

 

 

 

 

혹시 손정의 회장님에 대해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 봐, 손정의 회장님에 대해 정리한 유튜브 영상을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 영상을 시청하시고 추천사를 남겨주신 손정의 회장님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책을 읽으면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목차

제 15장

경제적 자유로 가는 유일한 길

 

 

지금까지 세상에서 내로라하는 성공한 사업가들의 책을 많이 읽어봤다. 그들이 항상 하는 말은 열정보다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는 점, 끈기를 가지라는 점이다. 물론 재능이 있다면 성공에 이르는 과정이 다른 사람보다 빠를 순 있겠다. 하지만 재능만 있고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그 재능이 무슨 소용이랴. 재능을 발휘하는 기회와 경험은 오직 끈기를 가지고 도전하는 자만이 쟁취할 수 있다.

레이 크록도 맥도널드를 만들어 내고 성공하는 과정에서 수만은 시행착오와 실수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실패를 통해 배우고 수정하며 항상 더 값어치 있는 회사를 만들고 소비자들에게 맥도널드의 햄버거를 대중화시키기 위해 집중하였다. 그는 자신의 과정들을 이 문단에서 한마디로 정의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싶다.

 

 

 

최고의 문장

 

"성공은 빨리 사라진다. 우리에게는 그런 일이 없어야 한다"

 

요즘 sns를 보면 자신의 성공을 증명하고 자랑하려고 멋진 스포츠카 사진을 올리고 좋은 집 사진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 사람들의 성공이 오랜 기간 지속되는 것을 보기는 힘들다. 

레이 크록은 그것을 경계하였던 것 같다. 성공이란 것은 이루기 힘들지만 사라지는 것은 한순간이라는 것. 그래서 성공했을 때 더 악착같이 일에 집중하고 새로운 문제들을 직면하여 계속해서 해결해 가는 것을 강조한다.

 

 

 

 

추천해요

• 사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
•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 스타트업 종사자 혹은 CEO